✨LOG
- 5/1(월)
- 근로자의 날을 맞아 오늘은 캠퍼스를 가지 않고 집에서 쉬었다.
- 5/2(화)
Authentication과 MVC Configuration
강의를 수강했다.- [근로] 학습고도화 팀 백엔드 회의
- 발표 스터디를 참여했다.
- 5/3(수)
현업 개발자
특강을 들었다.
✨배운 점&궁금한 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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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SpringBootTest가 ApplicationContext를 생성하는 메커니즘과 DDL 쿼리 충돌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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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VC Configuration 학습테스트를 공부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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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드맵] Annotated Controller에 대해 공부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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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발표 스터디] Axios 사용법을 주제로 발표를 준비하였다.
✨느낀점
현업 개발자 특강 후기
특강에서 실제 현업 개발자들의 스케줄 예시를 볼 수 있었는데, 실제 업무의 70% 가량이 순수 개발이 아니라 회의&커뮤니케이션인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. 예상은 했지만 매 시간 마다 구체적으로 작성된 일과 자료를 보니 느낌이 다르더라. 괜히 우테코에서 소프트 스킬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게 아니구나 생각했다.
현업의 업무 프로세스에 조금 익숙해지기 위해 나중에 시간내어 애자일에 대한 책이라도 한 번 읽어볼까 한다. 꼭 업무가 아니더라도 사이드 프로젝트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고.
특강 Q&A에서 프로젝트에서 기술 스택을 교체해야 할 때, 어거지로 배우면서 프로젝트를 해야하는 건가요?
라는 질문이 있었는데, 답변은 요약하면 다음과 같았다.
팀 프로젝트를 할 때 어떻게 하면 프로젝트에 필요한 기술 스택을 쌓으면서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지는 나에게도 항상 고민되는 문제였다.
특강을 진행한 코치님 답변을 듣고 저런 식으로 도움을 줄 수 있겠구나 싶어서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는데, 이런 아이디어도 역시 경험에서 나오는구나 생각했다.
만약 내가 우테코에서 페어 프로그래밍을 직접 해보지 않았다면 팀 학습을 위해 페어 프로그래밍을 도입할 수 있다는 생각은 못했을 것이다.
그래도 이제는 우테코에서 쌓은 경험들을 바탕으로 전보다는 유연하게 방안을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.
조금 다른 얘기지만, 최근에 내가 소속된 학과 동아리에 글쓰기 활동을 활성화시켜보자는 건의를 했었다. 우테코에서 겪었던 글쓰기 활동이 너무 좋았어서 동아리에도 적용되면 좋을 것 같았다.
앞으로도 팀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해봐야겠다.